밀렵도구(창애·올무) 수거 및 우수대원 표창식 환경부29호 전국자연호보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겸 광주시안전모니터봉사단 회장 이상훈과 대원들은 광주시청 환경보호과 최영수 팀장, 강근구 주무관, 주택과 김낙윤 팀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월 12일 오전9시에 ‘밀렵도구(창애·올무) 수거’와 ‘우수대원 표창식’을 진행하였다. 불법밀렵도구 수거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무갑사절 주변과 퇴촌면 해협산 등에서 밀렵꾼이 야생동물을 잡기위하여 불법으로 설치한 산돼지올무 5점, 고라니올무 3점, 산토끼 올무 1점 등과 올무에 걸려 죽은 고라니 한 마리를 수거하였다. 밀렵도구 수거 후 퇴촌면 관음3리에 위치한 흥부마을건강원에서 우수대원 표창식(광주시국회의원 표창장)을 진행하였다. 고문 안금옥, 부단장 박득수·정태경, 대원 김기수·최일식·이두형 이상 6명에게 회장 이상훈이 대신하여 시상하였다. 또한, 이 날 생일을 맞이한 대원 박득수·손현숙·김민서에게 축하노래와 박수를 보냈다. 행사를 마치며 회장 이상훈은 참석한 대원, 단원들에게 “인간과 야생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